애드센스 수익 향상을 위한 구글 섹션타겟팅 적용

애드센스는 콘텍스트광고라 하여 문맥을 기반으로 적절한 광고를 노출시키는 형태로, 포스팅한 내용의 주요한 키워드들을 분석해서 그와 관련된 광고를 게제해서 광고효과를 높이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이트나 블로그에는 본문이외에 메뉴와, 사이드바 같은 곳의 댓글, 최신 글 등 본문과는 거리가 먼 글들도 산재해 있어, 이 결과들이 희석되면 아무래도 본문과는 거리가 먼 광고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애스센스 섹션타겟팅은 콘텐츠에 부합되는 적절한 광고를 선택하기 위해 사이트에서 강조해야 할 부분과 무시해야 할 부분을 태그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 강조하려는 부분에 아래와 같은 HTML 태그를 추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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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하려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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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하고자 하는 부분은 (weight=ignore)를 추가하면 됩니다.

<!-- google_ad_section_start(weight=ignore) -->

무시하려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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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블로그 섹션 타겟팅 적용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의 본문 내용에 섹션타겟팅을 적용하려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페이지에서 ‘HTML/CSS 편집’을 들어갑니다. 다음 skin.html 항목에서 블로그 본문에 해당되는 ‘##_article_rep_desc_##’을 검색합니다.

다음 ##_article_rep_desc_## 앞뒤로 섹션타겟팅 태그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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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rticle_rep_desc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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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섹션타겟팅은 원하는 만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본문이외에도 적합한 키워드가 포함된 콘텐츠가 있다면 이를 적용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본문과 거리가 먼 내용이 있는 부분은 원하는 수 만큼 무시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본문 이외에도 적합한 콘텐츠가 있는 부분은 대표적으로 ‘제목’과 ‘태그’ 정도가 있습니다.

▶ 제목 : [##._article_rep_title_.##]

▶ 태그 : [##._tag_labbel_rep_.##]

구글은 섹션타케팅에 대한 효과를 보증하지 않고 있으며, 사이트 변경사항을 바로 인식하지도 않는다고 하니 바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섹션타케팅의 문제는 이 섹션타켓팅으로 지정한 부분의 콘텐츠가 빈약할 경우 오히려 부적합한 광고가 노출되거나 아예 광고가 게재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즉 본인의 블로깅 스타일이 짧은 글 위주의 포스팅이 주를 이룬다면, 섹션타켓팅 지정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처럼 사이드바가 휑하니 비어있어 본문이외의 글이 별로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섹션타겟팅 효과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